강아지 프링이네 키우는 일상이야기

" 강아지 핥는 이유 피부병 발사탕 약용샴푸 농피증 후기 "장마철이 끝났지만 여전히 강아지 발사탕때문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어요.   말티즈 견생 9년차 우리 프링이는 강아지 농피증이 어렸을 때부터 있었어요.그런데 아토피도 있고, 식이 알러지도 있죠.   특히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은 여름 장마철과 같은 습한 날은 정말 피부가 안 좋아요.심해질 때마다 할 수 있는 방법은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성분의 약을 먹이는 건데요.이게 쿠싱을 일으킬 수 있다는 얘기도 있고, 피부약은 사람 약도 좋지 않죠.     그래서 큰 결단을 내렸습니다.    바로 집에서 홈케어를 하는 방법이죠.작년 가을부터 지금까지 병원을 가지 않고 집에서 케어를 하고 있는데제가 직접 해본 방법으로 강아지 피부병을 완화하고 재발하지 않게 하는 ..

고혈압 낮추는 방법 증상 원인 고혈압에 좋은 음식 운동(정상 수치) 고혈압이 생기면 고지혈증이 나타날 확률이 높고 더 나아가서는 당뇨병까지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고혈압은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게 아니라서 침묵의 살인자라고 부르기도 하죠. 그렇지만 드물게 고혈압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지러움이나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죠. ​고혈압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젊은 나이에도 안심할 수 만은 없을 정도로 이제는 흔한 질환이 되었습니다. 주위에도 고혈압 진단을 받고 고혈압약 드시는 분이 많고 그런 것을 보면 흔한 질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고혈압이란? 정확히 말하면 최고혈압과 최저혈압이 120/80mmHg이 혈압정상수치입니다. 최근에는 120/80도..

능소화 꽃 독성이 있을까? 꽃피는 시기와 능소화 키우기 전원주택 담장에 식당 앞에 자주 보이는 넝쿨식물 중 하나가 바로 능소화죠. 이름은 몰라도 많이는 봤던 능소화 꽃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능소화 꽃과 독성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한데 과연 능소화 꽃은 독성이 있을까요? 주황색보다는 짙고 다홍색같은 코랄 빛의 능소화 꽃은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한 매력을 가졌는데요. 원산지는 중국으로 우리나라 전역에 심어 기르는 덩굴나무인 능소화 꽃피는 시기는 7~8월이고 열매는 9~10월에 맺히고 익게 된답니다. 능소화 꽃말은 여성, 명예, 이름을 날림 이라고 하네요. 능소화는 다른 식물보다 늦게 싹이 나오는 조금 느린 식물에 속해서 양반나무라고 불릴 정도로 느긋하게 싹이 나오는데요. 평민들은 능소화를 키우다 걸..

제주도에 가면 5월에 많이 피는 유명한 꽃이 바로 수국입니다. 수국만 가득한 정원이 인기가 있죠. 수국은 풍성한 한다발의 부케와도 같기에 풍성한 매력에 화려함이 더해져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데요. 수국 꽃말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해요. 대표적인 수국 꽃말은 거만, 변덕, 변심, 무정, 냉정입니다. 색깔별 수국 꽃말은 다양한데요. 파란 수국 꽃말은 대표적인 꽃말인 냉정, 무정, 냉담, 거만과 같아요. 색감이 예쁜데 선물하기에는 조금 꽃말이 부정적이라서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빨간 수국 꽃말은 소녀의 꿈입니다. 자주 보지 못하는 색깔인데 이렇게 보니 아름답네요. 꽃말이 특이한데 분홍 수국 꽃말도 소녀의 꿈이랍니다. 보라색 수국 꽃말은 뭘까요? 진심, 감사라는 예쁜 꽃말입니다. 꽃말이 좋아서 선물용..

개운죽 키우는법 수경재배 새잎이 나요 물주기는 이렇게 개운죽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얼핏보면 대나무 같은 느낌으로 자그마한 것이 볼 수록 귀여운 식물인데요. 개운죽 꼭대기에 플라스틱같이 마감이 된 것이 뭘까?싶은데 개운죽을 절단하면 그 절단면을 파라핀 처리해줘야 감염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감염방지를 위한 것이랍니다. 개운죽 키우는법 흙에서 키워도 좋지만 개운죽 수경재배를 추천하고 싶어요. 왜냐하면 수경재배는 자주 물을 주지 않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물을 갈아주면 되기 때문에 식물을 키우기 힘들거나 물주기 힘드신 분들 특히나 저같은 사람한테 관리가 편하거든요. 햇빛은 아주 많이 요구하지 않아서 반양지에서 키우는 것이 좋고요 16~20도 정도를 유지해주시고, 겨울에는 13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해주세요. 액체..

미용을 좋아하는 강아지가 있다면 그건 정말 순한거죠. 프링이는 어릴때 샵에서 미용을 맡겼다가 미용사분이 입질이 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원래 프링이는 입질이 심하지는 않지만 다리,발,엉덩이 이런쪽은 완전 예민해서 와아아앙~~하거든요.ㅎㅎ 그때부터는 프링이가 스트레스가 있나보다 싶어서 집에서 편하게 스트레스 없이 미용을 해줘야겠다 잘하든 못하든 내가 하자 싶어서 셀프미용했어요. 일자가위 / 숱가위 하커브가위 / 상커브가위 콤브빗과 바리깡 정도 있으면 준비는 된거에요. 몸은 바리깡으로 밀고요. 얼굴은 무조건 가위컷이에요. 몸은 바리깡으로 주로 하고, 얼굴은 가위컷 해야돼요. 바리깡으로는 올빡머리가 될 수 있거든요.ㅋㅋㅋ 미용가위를 그냥 써도 되지만, 혹시나 미용하다가 살이 찝히거나 사고가 날 수 있어 항상 셀..

강아지가 발을 핥는 이유 왜 그럴까요? 우리 프링이는 어떤 말못할 이유로 그럴까요? 그리고 아빠를 그렇게 핥는데 왜그럴까요?ㅎㅎ 제가 궁금해서 알아봤어요. 강아지가 발을 핥는 이유는 여러가지인데요.​ 강아지가 발을 핥는 이유 첫번째, 발바닥 습진이 있는 경우예요. 습진이 생기면 소양감이 있어서 자꾸 핥게 돼요. 산책을 다녀와서 물로 닦는게 좋다 물티슈로 닦아도 된다 의견이 분분하지만 산책 다녀와서 발을 깨끗이 씻겨주고 드라이기로 털을 바짝 말려줘야 핥는게 덜해요. ​ 강아지가 발을 핥는 이유 두번째, 발바닥이나 발등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발에 불편한게 있으면 계속 핥기도해요. 그럴때는 핥는다고 혼내지말고 한번 살펴봐주세요. 강아지가 발을 핥는 이유 세번째, 계속 핥다보니 침으로 습해져서 습진이 생기는 경..

작년에 처음 키우기 시작한 칼란디바인데요. 카랑코에라고 하면 더 익숙하실거에요. 칼랑코에, 카랑코에는 홑꽃인 반면 칼란디바는 겹꽃이라는 것이 차이점인데요. 홑꽃은 마름모꼴의 꽃이 단아하게 피는게 특징이라면 칼란디바는 여러겹의 꽃이 화려하게 피는 일명 겹카랑코에라고 해요. 저도 처음에는 무슨차이인가 했지만 분명 명칭이 다르니 짚고 넘어가야겠죠? 작년에 들인 칼란디바는 진한 노랑색이 특징인데요. 이외에도 색깔은 여러가지로 많답니다. 이 친구는 같이 들였던 지금은 없는 핑크꽃이 매력인데요. 왜 지금 없냐고요? 초록별로 가버렸어요. 흑흑. 식집사도 매번 모든 식물을 성공하는 것은 아니기에 이런 시행착오를 겪게 되는데요. 칼란디바 키우기 또는 카랑코에 키우기를 하실 때는 꼭 주의하실 것이 물주기에요. 카랑코에 물..

긴잎끈끈이 주걱이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 카펜시스라고도 잘 알려져있는데요. 여름만 되면 생기는 날파리 뿌리파리 왜이렇게 생기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알아보게된 것이 식충식물인데요. 파리지옥이나 많은 종류의 식충식물이 있지만 긴잎끈끈이 제일 효과가 좋다고 들어서 모종 2개를 주문했어요. 그중 하나는 초록별로 가고, 하나는 너무나 잘 살고 있는데요. 심지어 긴잎끈끈이 주걱 월동을 어디서 했는지 아세요? 베란다에서 했다는거 아니겠어요. ㅎ 긴잎끈끈이 주걱은 정말 말그대로 긴잎으로 여러개 나는데요. 그 잎을 둘러싼 부분에 끈적한 액이 있어서 날파리가 앉으면 옴짝달싹 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요? 그뒤에는 그냥 그상태로 뿌리파리는 죽는거예요. 베란다정원은 넓지만 식충식물은 하나뿐인데요. 그래도 이 작은고..

푸석푸석한 테이블야자 키우다가 반질반질한 아레카야자 키우기 시작하면 완전 달라요. 푸석푸석한 테이블야자도 잎에 분무를 해주면 그 푸석함이 좀 덜해지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테이블야자는 어디 아픈가 싶게 푸석한데 아레카야자는 윤기가 있더라구요. 언제까지 이 윤기가 갈지는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괜찮아요. 처음에 포트화분으로 왔던 아레카야자는 이미 웃자람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로 와서 키가 많이 컸었어요. 와서 1차로 분갈이를 했었어요. 키가 크다보니 바로 또 분갈이를 해야되더라구요. 아레카야자 키우기 팁하나는 큰화분에 분갈이하세요. 성장속도가 어마어마해요. ​ 아레카야자 포기나누기 번식 / 아레카야자 분갈이 하는 방법 ​시장에서 저렴하게 산 분갈이 화분인데요. 이태리 토분타령하다가 결국엔 저렴이 화분행. 아무래도..